2일 채널 OCN은 오후 3시 30분부터 영화 ‘베놈’을 방송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베놈’은 동명의 만화 ‘베놈’을 원작으로 한 루벤 플레셔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리즈 아메드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진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이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 뒤를 쫓다가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고 ‘베놈’으로 거듭나는 스토리다.
개봉 당시 관객수 388만명을 동원한 영화 ‘베놈’은 1만 4436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7.9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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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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