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자사 PF(Phenolic Foam)단열재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HB(Healthy Building Material) 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HB마크는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건축자재 제품에 대해 총휘발성유기화합물과 폼알데하이드 등의 방출량을 측정, 기준에 따라 양호·우수·최우수 등 3등급을 차등 부여하는 친환경 단체표준인증이다.

최우수 등급 획득을 위해서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0.008㎎/㎡·h 미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 0.10㎎/㎡·h 미만, 5VOC(벤젠·톨루엔·에틸벤젠·자일렌·스타이렌의 총합) 방출량 0.03㎎/㎡·h 미만, 아세트알데하이드 방출량 0.008㎎/㎡·h 미만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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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mom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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