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포토]제주 4.3 평화공원, 추념식 위해 방역 채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유족·대표가족 110명과 정부관계자 일부 참석한 가운데 열기로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제주시 봉계동 4.3평화공원에서 제주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방불명인 표석과 위령비에 방역 작업을 했다. 한편 이날 유족회와 지역 방송 등을 통해서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65세 이상 추념식 참석 자제 요청 소식을 들은 유가족들이 미리 공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감염을 염려해 평소 1만 여명이 참석하던 행사에서 65세 이하 유족 대표가족 110명과 정부관계자 일부가 참석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연속보도] n번방 성착취 파문
▶신문 구독신청▶삐딱한 뉴스 B딱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