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A 모 소령 등 16명이 세 차례에 걸쳐 캔 맥주와 페트 맥주 등을 나눠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공군은 올해 2월 국방헬프콜 신고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뒤 관련 부대에 대한 조사를 거쳐 음주 사실을 확인했다며, 참모총장의 지시로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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