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기자] 조이시티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씽크펀이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이 양대 마켓의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지난 3월 31일 정식 출시된 블레스 모바일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1위에 올랐으며 4월 2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용자의 유입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서버 '에드가'를 증설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게임 이용률의 가파른 상승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서버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그래픽 옵션을 최적화해 스마트폰 발열을 최소화했으며, 사냥에서 획득 가능한 골드 수량을 늘리고 물약 사용의 쿨타임을 줄여 전투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누적 출석 수에 따라 2만 골드, 경험치 증가 100% 등 여러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하며, 레벨업 달성 이벤트를 통해 최고 50레벨 달성 시 장신구 강화 주문서, 장신구 수리석 및 희귀 등급 애완펫을 지급한다.

'블레스 모바일'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진=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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