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경인여대, 계양구 실내 애견까페와 업무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 계양구 실내 애견카페인 ‘개인생활펫’ 대표(왼쪽)와 허제강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학과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가 2일 인천 계양구 최대 실내 애견카페인 ‘개인생활펫’과 실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의 반려동물 실습 활성화 및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활성화의 상호 공감대 형성으로 양 기관의 보유자원 활용을 통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훈련장소(장비) 및 동아리방 제공,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 실습, 인턴실습,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습 시 다양한 종류의 반려견 제공을 통한 폭 넓은 실습경험 제공, 경인여대 학생 할인 등 펫토탈케어과 실습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행보를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인천 계양구 최대 규모의 실내 애견카페 ‘개인생활펫’은 990㎡(약 300평)의 면적과 반려동물 운동장, 수영장, 호텔, 스튜디오, 놀이터, 카페, 파티룸, 목욕 시설을 갖추고 있다.

허제강 펫토탈케어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학생들의 실습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반려동물 #경인여대 #실내 애견카페 #펫토탈케어학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