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평택 미군기지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전경. 뉴스1


주한미군 평택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주한미군 관련 15번째 확진자다.

2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15번째 확진자는 미국 국적의 여성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근로자의 부인으로 파악됐다. 현재 기지 외 숙소에서 격리 중이며, 지난달 31일 캠프 험프리스를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주한미군은 확진자가 방문한 캠프 험프리스 지역을 방역하고 있다. 전날인 1일에도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바 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