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경실련은 2일 전국 253개 지역구와 주요 비례정당 후보자들의 주요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후보선택도우미'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후보선택도우미'에는 초선이상의 의원들의 입법성향을 비롯해 부동산자산, 범죄 경력 등이 담겼다.
앞서 경실련은 지난달 19일부터 유권자와 주요 정당들의 정책 일치성향을 볼 수 있는 '정당선택도우미'를 운영하기도 했다.
경실련은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접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우리 지역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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