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원 일동은 성명서에서 3월 27일 의령군수가 선거법위반으로 군수직을 상실함에 따라 이런 사태를 미리 막지 못하고 군민에게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의령군수 부재에 따른 행정공백 최소화 및 군정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하겠다고 입장으로 밝혔다.
손태영 의장은 성명서에 앞서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 이 시기에 군민 모두가 힘을 합치면 이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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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강종효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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