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얼쉐 중국 민항국 부국장은 오늘(2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47개 국내외 항공사가 40개국 61개 공항에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과 중국 간 여객기 노선의 경우 대한항공이 인천에서 선양 노선만 다니고 있고,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에서 창춘 노선을, 그리고 제주항공은 인천에서 웨이하이 노선만 각각 주 1회씩 운항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에어차이나를 비롯한 중국 국적 항공사 6곳도 중국의 각 도시에서 인천과 제주를 주 1회씩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노선을 다니는 국제 항공 화물기에 대해 중국 민항국 관계자는 이번 주에 천 195편이 운항할 예정이라면서 이것은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 매주 천 14편보다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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