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2월 무역적자가 399억달러로 전월보다 56억달러(12.3%) 감소했다고 2일(현지시각) 밝혔다. 지난 2016년 9월 이후로 가장 적은 적자 규모다.
이날 발표된 적자 폭은 전문가들의 예상치(400억달러)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
적자 감소는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결과다. 수출은 0.4% 감소한 반면 수입은 2.5% 줄었다.
안재만 기자(hoonp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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