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쿠퍼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결코 끝나지 않았다며 공정한 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쿠퍼 차관보는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한미 방위비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여전히 서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대사는 지난달 31일 막바지 조율 단계에 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방위비 협상 대표단 간에는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협상 결과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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