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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전시 "자발적 휴업 참여 노래방·PC방 천6백 곳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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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한 대전 지역 노래방과 PC방이 천6백 곳을 넘어섰습니다.

대전시는 집단 감염 위험 시설에 대해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영업중단을 권고했고, 지금까지 1,608곳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자발적 휴업에 참여한 노래방과 피시방에 5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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