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라모드&메이트(Lamode&Mate)의 에스큐랩(SQLAB) 브랜드는 3일 ‘에스큐랩 빈 아이브로우 펜슬(SQLAB BEAN EYEBROW PENCIL)’을 선보였다.

라모드&메이트는 유행에 맞춰 현대 트렌드를 연구하는 파트너라는 뜻으로, 현재 뷰티 업계에 여러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라모드&메이트 관계자는 “색조 화장품 상품 기획 및 제안부터 피부 개선 영향성분 조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취합한 자료로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에스큐랩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스큐랩은 ‘Skin Quality LAB’의 약자로, 피부의 상태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들이 트러블 걱정 없이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에 대해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사진=에스큐랩

에스큐랩이 공개한 아이브로우 펜슬은 내추럴브라운, 라이트브라운, 피넛브라운, 그레이브라운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관계자는 “4각 단도 모양으로 라인을 만들어주고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면을 채워주기 때문에 뭉개질 걱정 없이 누구나 쉽게 프로패셔널한 눈 화장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터프루프 성분이 함유돼 메이크업 몇 초 후면 착색되고, 오랜 시간 유지되며 땀이나 물로 잘 지워지지 않는다. 특히 눈썹도 모발이라는 점을 인지한 에스큐랩은 제품에 검은 콩과 카페인 추출물을 함유했다”고 덧붙였다.

에스큐랩에 따르면 검은 콩의 시스테인은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이며 카페인 추출물은 노폐물 스케일링 및 영양공급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