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강세 토픽] 디지털 키오스크 테마, 한국전자금융 +12.26%, SGA솔루션즈 +6.1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 키오스크]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25% 상승세이다. 한국전자금융(063570)+12.26%, SGA솔루션즈(184230)+6.14%, 케이씨에스(115500)+3.55%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키오스크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자동화기기를 의미.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인력이 줄어 무인화 기기 수요 증가(2019년 최저임금 8350원, 2018년 대비 10.9% 인상). 사회 전반에서 개인주의가 뚜렷해지면서 불필요한 대면 접촉 없이 비대면 형태로 소비활동 흐름도 키오스크 도입을 확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국내 키오스크 시장 규모는 2023년까지는 연평균 5.7% 성장할 것으로 전망(신한금융투자). 글로벌 키오스크 시장 규모는 2020년 172억 달러(약 19조원) 연평균 8.9% 성장할 것으로 전망(bbc리서치). 이러한 무인화 확대 추세에 따라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 무인점포 보안 등 신규 보안 수요도 더불어 증가.
한편 화폐개혁(리디노미네이션) 이슈에 주가가 반응하기도 함. 금융자동화기기(ATM) 업체가 신·구 화폐 교체 과정에서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 리디노미네이션은 화폐의 가치를 그대로 두고,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것. 하지만 이에 한국은행 총재는 “한은은 리디노미네이션을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밝힘(2019.05.20).
(마지막 업데이트 2019. 5. 23)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등락률종목설명
한국전자금융(063570)+12.26%ATM, CD기 등의 무인기기 업체로, 금융 관련 키오스크 개발. 무인주차장과 무인자동화기기 사업 확장 중.
SGA솔루션즈(184230)+6.14%관계사인 SGA임베디드는 POS, ATM, 무선단말기, 키오스크 등에 SGA의 보안기술이 내재된 임베디드 보안솔루션을 개발 중.
케이씨에스(115500)+3.55%SI(시스템통합) 업체. 무인민원발급기, 티켓발매기 등 키오스크 사업 영위.
파인디지털(038950)+3.03%차량용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등 제조사. 자회사 위트콤이 키오스크 기반의 공공자전거대여시스템사업 영위(지분 66%).
윈스(136540)+2.79%자회사 시스메이트를 통해 무인키오스크 사업 진행(지분 84.7%).
한네트(052600)+2.39%CD VAN(현금자동지급기) 사업과 키오스크 판매 주력. 키오스크는 고속버스 승차권과 영화 티켓 발권기.
에이텍티앤(224110)+1.99%RFID기반 스마트카드 교통요금 결제단말기, 역무화자동화시스템, 택시단말기 제조.
케이씨티(089150)+1.08%금융단말기, 특수단말기, 자동화기기 등 제조.
씨아이테크(004920)+0.90%관공서, 학교 또는 서비스기업의 자동증명발급기, 티켓발권기 등의 키오스크 전문 생산.
청호컴넷(012600)+0.34%현금자동입출금기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효성(004800)0.00%효성그룹 계열의 지주회사. 자회사인 '효성티앤에스'가 키오스크 개발(지분 54%).
에스원(012750)-0.13%경비 및 통합 보안서비스 제공업체. 무인점포 보안서비스 등 제공.
필로시스헬스케어-5.12%대형화면 키오스크가 연결된 루세스와 2개의 증강현실(AR) 시스템을 구현 하는 비트가 결합된 멀티 무인 티켓 발권기를 메가박스에 공급. 자회사 씨앤비텍이 자연광 다중인식 키오스크 제품을 기업 서버와 연계해 편의점 무인점포 시스템에 적용하는 신규 사업도 진행 중.

디지털 키오스크 테마 차트



조선비즈

3개월 등락률 -24.08%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비즈

1개월 등락률 -13.97%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비즈

1주 등락률 +6.30%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C-Biz봇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