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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현대로템 사회봉사단, 코로나 극복 응원 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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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보건소 의료진 및 비상근무자에 간식 100세트 전달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현대로템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보건소 의료진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2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운영 중인 창원시 창원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일선에서 분투하는 의료진과 비상근무자에게 간식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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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세트는 샌드위치, 음료, 과일, 홍삼파우치 등 4종으로 구성돼 의료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샌드위치는 현대로템의 사내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그린푸드의 조리명장들이 손수 정성을 다해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이번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총 48개 봉사회로 구성돼 지역과 밀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총 1385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가입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은 물론 소외이웃 돕기, 하천 정화활동, 자매결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창원시 보건소 의료진과 비상근무자들에게 현대로템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쿠키뉴스 강종효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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