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보건소 의료진 및 비상근무자에 간식 100세트 전달
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2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운영 중인 창원시 창원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일선에서 분투하는 의료진과 비상근무자에게 간식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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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세트는 샌드위치, 음료, 과일, 홍삼파우치 등 4종으로 구성돼 의료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샌드위치는 현대로템의 사내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그린푸드의 조리명장들이 손수 정성을 다해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이번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로템 사회봉사단은 총 48개 봉사회로 구성돼 지역과 밀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총 1385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가입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은 물론 소외이웃 돕기, 하천 정화활동, 자매결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창원시 보건소 의료진과 비상근무자들에게 현대로템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쿠키뉴스 강종효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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