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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대구 제이미주병원·대실요양병원 6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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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구 달성군 소재 2개 의료기관에서 전일 대비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서구 한신병원에서 1명, 제이미주병원 4명, 대실요양병원 2명 등이다. 제이미주병원의 경우 누적 환자는 151명, 대실요양병원의 경우 누적 환자가 97명으로 늘었다.

이데일리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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