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가세연' 김세의 성매매 의혹 고발 사건, 중앙지검 형사부 배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강용석(좌) 변호사와 김세의(우)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 변호사와 김 대표가 가수 김건모 씨의 성폭력 의혹 사건을 고발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당시의 모습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검찰이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의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김 대표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형사3부(윤진용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형사 3부는 강력범죄 전담부서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 씨와 배근조 변호사(법무법인 모두의법률)는 지난달 26일 "김 대표가 지난해 부산에서 직원들과 현지 유흥업소를 찾아 성매매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사건을 관할 경찰서로 보내고 수사 지휘할 방침이다.

trau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