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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 19로 연기된 '청년 일 경험 드림' 7기 사업을 6일 시작한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애초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달 지연됐다.
사업에는 310개 사업장에 528명 청년이 참여한다.
지난달 이뤄진 화상 면접에는 2천487명이 몰리기도 했다.
청년들은 지연된 일정을 고려해 하루 근무 시간을 4시간에서 6시간 30분으로 조정해 7월까지 4개월 일하게 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미취업 상태를 방지하고 지역 사회 정착을 도우려는 것으로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 디딤돌 사업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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