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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명민X민호 `장사리`, 해외 13개국에 판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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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곽경택 감독의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이 유럽 및 아시아 주요 13개국에서 상영된다.

북미 유력 연예 매체인 버라이어티는 4월2일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이 독일과 프랑스,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와 태국 등 모두 13개국에 판권 계약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또 영화의 해외 세일즈 업무를 맡은 국내 업체 화인컷을 인용, 독일 및 스위스, 오스트리아 배급사인 판다스톰 픽처스를 위시로 프랑스의 에이스 엔터테인먼트, 폴란드의 필름 미디어, 일본의 클락웍스(Klockworx), 홍콩의 VII Pillars,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등에 CJ ENM 홍콩, 대만의 무비 클라우드 등과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 앞서 양동작전으로 진행했던 장사상륙작전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를 비롯해 김성철, 이재욱 등 충무로의 청춘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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