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컨슈머 상품 모델로 배우 김정현을 발탁했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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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컨슈머 상품 모델로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 역을 맡았던 배우 김정현을 발탁했다.

배우 김정현은 앞으로 1년 간 파나소닉의 컨슈머 상품은 디지털카메라,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뷰티케어 디바이스 등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의 컨슈머 상품들은 기업 슬로건인 ‘A Better Life, A Better World’에 발맞춰 우리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배우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 역을 맡아 열연하며 화제가 됐다. 김정현은 파나소닉의 컨슈머 상품 모델로 활동하며 올 하반기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김정현은 훤칠하게 큰 키와 흰 피부 뒤에 숨겨진 탄탄한 근육과 수줍은 미소의 반전매력으로 팬들을 홀린 듯 끌리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매력이 파나소닉 컨슈머 상품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