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임흥빈 전 전남도의원.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남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임흥빈 후보가 3일 사퇴했다.
임 전 전남도의원은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국회의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임 후보의 사퇴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민주당 서삼석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인호 후보, 민생당 이윤석 후보 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임 전 전남도의원은 오는 6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국회의원 후보 사퇴와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임 후보는 "6일 투표지 인쇄가 들어가고 후보토론회가 예정돼 있어 혼선을 주지 않기 위해 서둘러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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