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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성재원, '코로나19극복 성금' 542만5000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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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탁식

임직원 135명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 전달


파이낸셜뉴스

사회복지법인 성재원(대표이사 윤여웅)은 3일 오전 임직원들이 모은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542만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재원 홍성빈 관리이사(왼쪽 5번째)가 김은옥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왼쪽 6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성재원 산하 시설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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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사회복지법인 성재원(대표이사 윤여웅)은 3일 임직원 135명이 모은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542만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서 김은옥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성재원은 지난해에도 쌀 10톤과 보행기 20대 등 2820만원 어치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면서 "이번에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성재원 임직원 모두가 나눔의 성금을 모아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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