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35명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 전달
사회복지법인 성재원(대표이사 윤여웅)은 3일 오전 임직원들이 모은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542만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재원 홍성빈 관리이사(왼쪽 5번째)가 김은옥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왼쪽 6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성재원 산하 시설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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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사회복지법인 성재원(대표이사 윤여웅)은 3일 임직원 135명이 모은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542만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서 김은옥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성재원은 지난해에도 쌀 10톤과 보행기 20대 등 2820만원 어치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면서 "이번에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성재원 임직원 모두가 나눔의 성금을 모아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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