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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양정철, 열린민주당 겨냥 "노무현·문재인은 탈당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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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3일 부산 금정구 선거사무소를 찾아 부산 금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무성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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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3일 4⋅15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은 탈당하거나 분당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양 원장은 이날 민주당 부산 금정구 박무성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두 사람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양 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지난 2일 민주당 서울 광진을 고민정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방문해 김 전 대변인과 최 전 비서관에 대해 "무엇이 노무현 정신이고 문재인 정신이고 민주당의 정신인지 좀 깊이 살펴보고 선택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이슬기 기자(wisdo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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