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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여기어때가 세스코와 전국 청결 숙소를 1000여곳을 인증했다고 3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세스코의 △방제 서비스 △바이러스&박테리아 컨트롤 서비스 △공기질 안심관리 서비스를 매달 받는 숙소 1000여곳을 선정해 상품별 상세 페이지에 ‘세스코 멤버스 마크’를 부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유해 요소를 방지한 시설로 호텔과 리조트, 펜션, 중소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포함됐다. 청결 숙소 리스트는 앱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여기어때 측은 “위생은 숙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이라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숙소를 한 데 모아 안전한 여행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청결 숙소의 세스코 엠블럼은 오는 31일까지 유지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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