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148개 코넥스 상장 종목 중 111개가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제놀루션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8개 코넥스 상장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5개로 나타났다. 이중 4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고 111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4개, 하락한 종목은 55개로 나타났다. 16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엘에이티 1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브리봇, 티케이씨 등 7개 종목은 하한가로 집계됐다.

거래대금은 23억3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억1000만원이 감소했고 거래량은 144만2000주로 60만3000주로 증가했다.

거래대금 1위는 제놀루션(3억6010만원), 2위는 카이노스메드(2억6500만원), 3위는 에이비온(2억930만원)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투자자가 4억2940만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과 외국인이 각각 1750만원, 450만원 순매도했다. 기관투자가는 4억740만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전체 시가총액은 4조528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19억원이 증가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는 엔에스컴퍼니(3305억4000만원), 지놈앤컴퍼니(2739억1000만원), 노브메타파마(2496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