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이틀째...교통망 확충 등 5대 핵심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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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을 김민기 후보는 선거운동 이틀째인 3일 기흥읍 보라교 4거리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분당선 기흥역을 연결, 오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더 큰 용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기흥 전철시대(분당선 기흥역~오산 연장, 용인도시철도 기흥역~광교중앙역 연장 추진) ▲출·퇴근이 편한 교통망 확충(광역버스 노선 확충, 2층버스 추가 도입)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신설 추진 ▲기흥호수 수질 개선 및 친환경 생태섬 조성 ▲교육환경 개선 등 핵심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100만 대도시 용인특례시 완성, 안전통학로 조성, 경찰서 및 소방서 신설 추진, 조정대상지역의 빅세이터 활용한 세밀한 조정, 구갈레스피아 내 다목적체육관 건립 추진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살피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믿음직한 김민기가 용인시민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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