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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CJ, 美 뉴욕 재외동포에 만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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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장원삼 뉴욕총영사(오른쪽 첫번째)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가운데)이 김명미 뉴욕한인봉사센터 부총장에게 CJ제일제당이 생산한 만두를 전달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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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뉴욕주 재외동포들을 위해 총 1600인분의 만두를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CJ그룹은 뉴욕 한인회를 통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만두를 후원했다. 한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려는 동포사회의 움직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자는 취지다.

CJ는 브룩클린 공장에서 생산하는 만두를 매주 400인분씩 총 한 달간 센터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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