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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부영, 110개 단지 ‘코로나19 안심’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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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코로나19 안심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방역 지원에 나섰다.

부영그룹은 현재 관리하고 있는 전국 110개 아파트 단지와 단지 내에 있는 62개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항균필름과 손소독제를 설치해 방역에 힘쓰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밀폐공간이자 다수가 접촉하는 승강기를 통한 감염 가능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110개 아파트 단지 승강기와 공용현관 월패드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모든 승강기에 손소독제를 배치했다.

또한 어린이집 62개원에도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지원된 손소독제는 약 5000개, 항균필름은 약 2240m에 달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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