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여신센타 방문
[창원=뉴시스] 김한술(왼쪽)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과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NH농협은행 경남 영업부에서 '소상공인 자금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2020.04.03.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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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영업부 여신센터를 방문, 소상공인 자금지원 현장을 둘러보고 소상공인들과 단기자금지원 해소방안 등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한 문 부지사는“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절실히 느껴진다”며 “신속한 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이 공익은행으로서 역할을 다 해 달라”고 요청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6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 중에 있다. 경남관내 98개 전 지점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 보증기관 위탁보증 업무대행 등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든든한 우산이 되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는 반드시 극복하리라 믿으며, 민족은행 NH농협은행이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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