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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조근제 함안군수,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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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함안=뉴시스] 조근제 함안군수(왼쪽에서 두번째),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사진=함안군 제공). 2020.04.0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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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3일 조근제 함안군수와 관계공무원,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이 함께 함안버스터미널 방역소독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금요일 ‘군민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 중이다.

함안군은 ‘지나간 곳곳 소독의 일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pc방, 노래방, 학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약품 및 수동분무기를 배부했다.

특히 읍면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단체들도 방역에 적극 동참했다.

조 군수는 “현재 군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 소독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기침예절 지키기,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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