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천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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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회(의장 박양규)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군의회는 3일 제285회 임시회를 긴급 소집해 박양규 의장과 이재명 의원이 발의한 '진천군 주민 긴급 생활안전 지원 조례안'을 처리했다.
조례안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중하위 소득 주민들에게 긴급 생활지원비를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군의회는 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천군이 제출한 '진천군 진천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도 심의 의결했다.
박 의장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관련한 조례를 긴급히 마련하기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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