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공장 불 (사진=칠곡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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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3일 오후 5시 35분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0여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오후 6시 53분께 불을 껐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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