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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4월 분양 본격화…8개 단지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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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 등 3554가구 일반분양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4월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4월 둘째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468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일반 분양물량은 3554가구다.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에서도 ‘뉴센트럴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이 분양에 나선다. 또 서울 양천구 ‘호반써밋목동’ 비롯해 4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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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목동 조감도(사진=호반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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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4680가구(일반분양 3554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또 4곳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대우건설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를 분양한다. 원곡연립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총 1714가구(일반공급 588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 수인선 초지역(예정), 신안산선 초지역(예정) 등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두산건설도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짓는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최고 44층 규모, 3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316가구(오피스텔 56호)로 구성된다.

또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목동’이 오는 1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호반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호반써밋목동’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신정2-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1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07가구로 조성된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과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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