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전경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할 제안사업 공모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시청, 5개 구청 행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안을 접수한다.
2021년 창원시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50억원가량이다.
부서 의견 검토와 심의, 온라인 투표와 주민총회, 시의회 승인을 거쳐 내년 사업을 확정한다.
창원시는 지난해 안심귀가길 조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포장, 통행 불편 도로 보수, 유아 화장실 설치, 학교 앞 가로등 설치 등을 시민으로부터 제안받아 올해 예산으로 편성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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