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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2명 발생...누적 12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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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서구청 직원들이 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준비하고 있다. 2020.04.03.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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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명 발생으로 줄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전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산에서만 2명 발생했다.

1명은 서요양병원 입소자, 다른 1명은 베트남 출신 여성 임산부이다.

이에 따라 나흘 연속 지역감염 0명의 기록은 이 날로 끊겼다.

지금까지 시군별 확진자는 경산 624명 ,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7명, 포항 51명, 칠곡 안동 각 49명, 의성 경주 각 43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9명, 군위 예천 각 6명, 영주 5명, 문경 영덕 청송 영양 각 2명, 울진 1명이다.

전날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 48명을 기록했고 17명이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827명으로 늘었다.

현재 입원자는 256명으로 7명이 줄었고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128명으로 7명이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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