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강원도 양양에서 첫 확진자 발생...강릉의료원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양양=서정욱 기자】4일 오전 9시 강원도 양양군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환자거 발생했다.

파이낸셜뉴스

4일 양양군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9시 강원도 양양군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환자거 발생, 이날 오전 10시께 강원의료원으로 이송예정이다 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양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을 받은 A(64.여)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지난 3월 19일부터 27까지 간병인으로 있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자택에서 시내버스로 이동, 오전에 양양 모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00청과를 들린후 자택 복귀후, 지난 3일 양양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확진자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강릉의료원으로 이송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