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4일 “하루 평균 50명 이하의 확진환자 발생 그리고 감염경로 확인이 어려운 환자 발생이 3~5% 미만으로 줄어드는 것이 19일 이전에 달성돼도 곧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끝내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부가 설정한 2주간은 지금 시행하고 있는 각종 거리두기를 지속하고, 2주가 지나고 난 뒤 끝물에 가서 다시 한번 연장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방역체계로 전환할 것인가 하는 것은 그때 가서 집중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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