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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춘천지역 해외입국자 224명...4일 현재 격리 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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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정욱 기자】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춘천지역 해외입국자는 총 224명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뉴스

4일 춘천시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춘천지역 해외입국자는 총 224명이며, 이날 현재 격리조치된 기타 의심환자 58명은 타시도 6명과 해외입국자 52명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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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춘천시에 따르면 해외입국자는 유럽 32, 기타 192명 등 총 224명이다.

4일 현재 3·4·5번 확진자 접촉자는 총 7명이며, 기타 의심환자는 총141명 중 격리 58명, 해제 83명이다.

또한, 격리조치된 기타 의심환자 58명은 타시도 6명과 해외입국자 52명이다.

현재 검사는 총2636명 중, 음성이 2450명이고, 186명이 검사 중이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확진자 접촉자 자가격리 관리와 증상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해외입국자 검체채취와 자가격리 키트를 지급하였고, 효자동∼근화동 방향 일대 차량 방역소독을 1회 실시하였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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