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주한미군 18번째 코로나19 확진…오산기지서 이틀째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에서 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오늘 오산 공군기지에서 코로나19 양성이 나왔다"며 "역학조사와 방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에서는 나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3일)는 오산 공군기지와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한미군은 한반도 전역 위험단계를 '높음'으로 격상했고, 지난달 25일에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사진=주한미군 사령부 제공, 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 '선거방송의 명가' SBS 국민의 선택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