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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자가격리 장소 무단 이탈한 베트남 유학생 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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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이던 베트남 국적 유학생들이 격리 장소를 무단 이탈해 추방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3일) 저녁 7시쯤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 2명과 남성 1명 등 유학생 3명이 자가 격리 장소를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격리 장소를 나와 군산시 나운동 은파호수공원에 5시간 정도 머물렀고, 위치 추적을 피하려고 휴대전화를 격리 장소에 두고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련 내용을 넘겨받은 법무부는 조만간 추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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