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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의왕시 야산에서 산불…진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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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4일 오후 3시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사나골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관 등 인원 100여명을 투입한 상황이다. 다만 바람이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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