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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총 105명…해외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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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4일 오후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일 오후 5시 기준 사천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5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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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경남 108번 확진자는 사천에 거주하는 2004년생 남성으로 해외(미국)에서 입국한 도민이다.

지난해 7월 17일부터 올 3월 24일까지 미국에서 체류하다가 입국해 25일부터 자가격리했고 4월 1일 증상 발현해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 도내 확진자는 총 105명이며 이중 74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31명의 확진자가 입원 중이다.

해외 입국자는 3일 338명이 추가돼 현재 총 3746명이며 입국 후 14일이 경과한 1471명에 대해 능동감시를 해제했고, 2275명(기존 확진자 11명 포함)에 대해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k123@kukinews.com

쿠키뉴스 강종효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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