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를 겸임하는 앙골라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시간 4일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에서 한국 국민 9명을 태운 루프트한자 전세기가 독일 뮌헨으로 이륙했습니다.
이들 여행객 9명은 뮌헨에서 에어프랑스편으로 파리로 이동한 뒤 다시 대한항공편으로 갈아 탄 뒤 6일 오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앙골라 주재 대사관 관계자는 "나미비아 현지 독일대사관 등과 긴밀한 협조로 귀국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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