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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현장추적] 따라가보면 절벽…곳곳에 '엉터리' 생태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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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로가 새로 생기면, 야생동물 서식지가 갈라지면서, 동물들이 지나던 길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생태통로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오히려 이게 동물 뿐 아니라 사람까지 위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건지, 현장 추적, 차순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친 동물을 보살피는 야생동물구조센터. 도로를 건너다 차와 부딪힌 고라니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