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50대 중증장애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경기도 포천시는 어제 오전 7시 45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장애인 A씨가 명지병원에 입원한 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이며,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모두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병원에서 A씨를 돌본 60대 여성 장애활동지원사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포천시는 어제 오전 7시 45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장애인 A씨가 명지병원에 입원한 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이며,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모두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병원에서 A씨를 돌본 60대 여성 장애활동지원사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