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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중국 내 북한식당 일부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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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15일부터 순차 개학…물자 실은 중국 트럭 북한행 있는 듯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중국 내 북한식당 일부가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접경지역 소식통은 5일 "북중 접경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 압록강 부근 북한 식당 여러 곳이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면서 "북한 종업원들도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