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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동화자연마루, 목질 벽장재 첫 대형 사이즈…넓고 시원한 공간 연출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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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맞이 가구·인테리어 ◆

매일경제

동화기업의 나투스진 그란데(테라조 그레이 패턴)와 디자인월 그란데(맨하탄 그레이 패턴). [사진 제공 = 동화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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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건자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의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그란데'와 목질 벽장재 '디자인월 그란데'가 기존 제품 대비 2배 커진 대형 사이즈로 체감 공간 면적을 넓게 연출하고 시공이 간편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와이드한 제품의 특징과 시공 시 느껴지는 공간의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 제품명으로 웅장함과 훌륭함을 뜻하는 '그란데(Grande)'를 사용했다. 특히 디자인월 그란데는 목질 벽장재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대형 사이즈 제품이다.

제품 패턴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대리석, 테라조, 회벽 등으로 구성했다. 테라조는 대리석을 잘게 부숴 시멘트와 혼합했을 때 나오는 무늬로 동화자연마루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제품 표면은 입체 무늬 표현 기법을 사용해 천연 소재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했기 때문에 대리석이나 타일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나투스진 그란데는 나무 패턴 중심의 나투스진 기본형 바닥재와도 함께 시공이 가능해 시공 시 석재와 나무 패턴이 혼합된 인테리어를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이 없다.

나투스진 그란데는 SE0 등급의 친환경 나프(NAF·Non-Added Formaldehyde·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가 중심 소재로 사용돼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거의 없다. 디자인월 그란데도 친환경 E0 등급 동화에코보드를 사용해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능성도 뛰어나다. 제품 표면에 고강도 특수코팅 표면 소재를 사용해 찍힘·긁힘·오염에 매우 강하며 청소가 쉽다. 아이들이 바닥과 벽에 낙서를 하거나 음식물이 튀어도 쉽게 지울 수 있다. 또한 디자인월 그란데는 전 품목 방염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방염 성능검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방염 제품은 화재 발생 시 자재가 불에 타는 속도를 더디게 해서 초기 진압과 대피 시간을 벌어준다.

[특별취재팀 = 이덕주 팀장 / 신수현 기자 / 안병준 기자 / 최희석 기자 /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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