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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템퍼, 숨겨진 14㎝ 베이스…최적의 편안함 제공 `만능 모션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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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맞이 가구·인테리어 ◆

매일경제

집콕족을 위한 만능 모션베드 템퍼. [사진 제공 = 템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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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은 건강의 기초다. 템퍼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검증된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템퍼 매트리스 폼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이착륙 시 발생하는 엄청난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돼 충격 흡수에 탁월하다. 특유의 점탄성 소재는 강한 압력과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함으로써 특정 신체 부위에 체중과 압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따라 꼭 맞게 몰딩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받쳐줘 신체에 압박이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자연스러운 척추 모양을 유지하면서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재택근무 시행, 개강 연기 등으로 침대에서 노트북과 함께 하루를 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침대와 마치 혼연일체가 되었다는 느낌마저 들게 만드는 템퍼 '제로 지 컨투어(Zero-G Contour)'는 템퍼코리아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침대에서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브런치를 먹고, 가끔 멍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우리는 어떤 자세에도 딱 맞는 편안함이 필요하다. 템퍼 제로 지 컨투어는 숨겨진 14㎝가 주는 '컨투어' 기능이 강점이다. 컨투어 기능은 숨겨진 14㎝의 베이스가 확장되어 상체를 올릴 때 사용자의 복부와 허리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함으로써 편안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모션베드의 헤드 부분만 따로 움직일 수 있는 '헤드 틸드' 기능이 사용자의 목과 머리를 더욱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이를 포함해 '제로 지 컨투어' 모션베드는 미리 설정된 코골이 방지, 릴렉스, TV 시청의 세 가지 포지션 사용이 가능하다. 리모컨 버튼을 사용하여 원하는 포지션 세팅이 가능하며, 무선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조절 및 원하는 자세의 메모리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템퍼의 대표 매트리스 제품인 '오리지날 컬렉션'은 템퍼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템퍼 오리지날 컬렉션'은 안정감 있는 지지력과 편안함이라는 템퍼의 핵심적인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따라 알맞게 몰딩돼 몸을 안정감 있게 받쳐주고 압점을 몸 전체로 분산시켜 수면 중 불편함으로 인한 뒤척임을 최소화해준다. 템퍼는 몸을 폭 감싸 안는 아늑한 사용감으로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부터 건강에 관심 있는 중년층까지 선호하는 연령대가 폭넓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의 안정감 있는 편안함은 고단한 현대인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템퍼는 우주선 이착륙 시 우주비행사들이 받는 압력을 최소화해 우주비행사의 척추와 등을 보호하기 위한 획기적 소재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해 1998년 기술 인증 라이선스를 부여받았다. 템퍼 매트리스의 기술력은 더 나아가 최근 독일의 TUV LGA 인증도 획득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이 인증은 제품의 안전성, 유해성, 내구성 등을 평가하는 유럽 내 대표적인 인증으로 유럽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인 독일의 TUV 라인란트에서 실시한다.

템퍼는 LGA 유해물질 안전 인증을 통해 포름알데히드,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암물질 관련 테스트에서 '안전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또한 매트리스 커버 역시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테스트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유아 및 3세 미만 소아용 섬유제품과 같이 안전해야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템퍼는 수면전문가, 디자이너, 엔지니어와 함께 개개인의 몸에 맞는 지지력과 월등한 편안함을 갖춘 완벽한 소재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템퍼 소재는 일반적인 침실 온도에서 개별 사용자 체형과 체중에 맞춰 이상적인 상태가 되도록 설계되어 사용자가 어떤 자세에서도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사용자 개개인의 체형에 맞춰 조정된다.

[특별취재팀 = 이덕주 팀장 / 신수현 기자 / 안병준 기자 / 최희석 기자 /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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