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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락토핏’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종근당바이오는 계열사향 ‘락토핏’ 원료 및 완제품 생산을 담당하며 향후 매출액 성장이 담보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종근당바이오의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75.8%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3월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생산시설 증설 및 시험 생산도 완료한 만큼 2분기부터 큰 폭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원료의약품 사업은 코로나19에도 수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올해 종근당바이오의 영업이익은 212억원으로 전년보다 37.8%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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